오키나와 여행 제1 마키시 공설시장, 슈리성 5일차

오키나와 여행 5일차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제1 마키시 공설시장 第一牧志公設市場

2. 슈리성 首里城

3. 오키나와 여행 정리

 

오키나와 4일 여행으로 조금 지쳐,

오늘은 무리하지 않고 간단하게 끝내고

호텔에서 에어컨을 틀고 쉬었습니다.

 

1. 제1 마키시 공설시장 第一牧志公設市場

여행의 일환으로 그 지방의 시장을 둘러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갖게 합니다.

 

나하 국제도로에서 작은 골목들을 굽이굽이 돌아보면,

가게들이 엄청 많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찾아가게 되어,

관광객도 적다보니 시장의 활기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비교하면은 3일차에 들렸던

홈센터 타바타가 훨씬 저렴하고 추천해봅니다.

관광객이 몰려든 시장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제1 마키시 공설시장은 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1층에는 전통시장 처럼 야채과일, 생선, 고기 등을 판매하고 있고,

2층은 각종 식당들이 들어있습니다.

제1 마키시 공설시장 2층에 식당이 많으며,

가격이 이자카야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여기는 진짜 시장인만큼 가성비도 좋고,

오키나와 요리를 맛볼수 있으니,

한번 와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슈리성 首里城

오키나와에 왔다면은 슈리성은 필수 코스이겠습니다.

 

다만, 우리가 찾아갔을 때 날씨가 더위 먹을 정도이어서

유료코스 앞에서 돌아섰습니다.

 

진짜 여행이라기보다 고난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이었습니다.

 

오키나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5일차 마지막 여행은 간단하게 끝내고

호텔에 돌아가 에어컨바람을 쐐면서 쉬었습니다.

 

3. 오키나와 여행 정리

오키나와 4박5일 여행을 마치면서

한번쯤은 와볼만한 곳인 것으로 정리해봅니다.

 

오키나와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은

1. 마에다 곶 -> 물 놀이 즉 스노쿨링

2. 류큐무라 -> 오키나와 민속촌

3. 해중도로 -> 사진 스포트

4. 홈센터 타바타 -> 오키나와 요리 및 야채과일 저렴

5. 츄라우미 수족관 -> 수족관

 

오키나와 전통요리는 비싸도 한번 사먹어봐도 좋겠지만,

일본 어디에서나 있는 요리는 비싸니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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