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5000만원으로 일찍이 은퇴하여 노후생활하는 방법

일본에서 500만엔이하의 단독주택을 구매하고,

인터넷으로 월 5만엔정도 생활비를 벌수 있다면은

일찍이 은퇴생활을 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이라면 5000만원이하의 단독주택에,

월 50만원의 생활비가 되겠는데,

도심이랑 떨어져있는 곳이라면 충분히 저렴한 단독주택이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은퇴 생활이라면,

정년퇴직 후의 얘기로 많이 생각하고 있고,

직장생활은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라는 인식을 많이들 가지고 있겠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에 차이가 있겠으며,

필자와 같이 그냥 조용히 편안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일찍이 은퇴생활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아래와 같은 내용에 대해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첫째, 일을 해야 하는 이유

둘째, 정년까지 일을 꼭 해야 하는가?

셋째, 5000만원으로 은퇴생활은 어떤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

오늘은 필자의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첫째, 일을 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이 일을 하는 이유는 다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인간의 5단계 욕구를 보면은

① 생리적 욕구

② 안전 욕구

③ 사회적 욕구

④ 존경 욕구

⑤ 자아실현 욕구

 

의식주 욕구는 살아가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이 되겠으나,

나머지 욕구들은 타인들과의 비교로 자신의 허영심을 추구하기 위한 것들이 아닐가 싶습니다.

 

즉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 존중, 칭송, 찬양 등을 받고 싶어하는 것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의식주 욕구까지만 추구하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일찍이 은퇴생활에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욕구가 없다보니 돈이 더 많이 필요하지 않게 되고,

일을 해야하는 이유도 없어지게 되는 것이겠습니다.

 

둘째, 정년까지 일을 꼭 해야 하는가?

정년이 되어 나이 한살 더 먹고 조금 더 쇠약한 모습과,

조금 더 젊었을 때 퇴직하여 더 건강한 모습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랑 비교할 수 있겠습니다.

 

인생은 태어나서 시작되고 죽으면서 끝이 되는 것으로

모든 사람들의 시작과 끝이 동일하며, 중간과정만 다를뿐이겠습니다. 

 

정년퇴직까지 버텨서 일하는데 인생의 대부분을 투자하고,

나이 먹고 건강이 따라주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야,

인생을 즐겨보겠다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자 하다보니,

힘이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정년퇴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목표금액을 설정하여,

그 금액에 도달할 경우, 퇴직을 고려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목표금액이 5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셋째, 5000만원으로 은퇴생활은 어떤가? 

5000만원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단독주택을 구매하여,

인터넷으로 생활비 50만원정도 번다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가축을 기르고, 농사를 짓고,

자급자족의 생활을 꿈꾸어봅니다.

 

그래서 필자는 40살을 목표로 향해 달려볼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삶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