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장난감 백엔의 재미

다이소에는 진짜 깜짝깜짝 놀라게 할만한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가 바로 고퀄리티 장난감이 되겠습니다.

고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100엔밖에 하지 않습니다.

종류가 많고 또한 시리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3D퍼즐 조립장난감 비행기를 사보았습니다.

8살 이상의 어린이 장난감이지만,
마흔을 바라보고 있는 남자에게도 충분히 재미를 느끼게 하니,
남친이나 남편에게 사다주면은 엄청 좋아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 장난감이라고 쉽게쉽게 보는 것은 금물이고,
조립하다가 귀찮아서 포기했다가 다시 도전을 하면서,
1시간 정도 들였던 것 같습니다.

다이소의 고퀄리티 장난감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블록퍼즐도 예전에 엄청 큰 인기를 끌어, 

인터넷에서 고가에 되팔리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블록퍼즐 시리즈가 하나둘씩 추가되고 있습니다.

다이소가 생각밖으로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으니,
심심풀이나 연인 나들이 장소로 한번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친님과 같이 할수 있는 오셀로게임도 구매해보았습니다.

백엔샵이지만, 이건 부피가 조금 커서인지 500엔 하더랍니다.

 

저녁 먹고 연인 둘이서 오셀로 한판 하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아닐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