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한국에 들어가기 위해 급하게 3차접종을 완료후
3차접종명서를 신청하고 티켓구매하고
출국2일전(48h)PCR음성결과증명서를 순서대로 준비해왔어요.
마지막 다녀온 한국이 2019년10월
드디어 오늘(2022/5/8) 한국으로 출발~
에크스프레스를 타고 나리타공항가는 중
아주 빠듯하게 타는 바람에 맨 앞칸(12호칸)에 타게 됐어요.
지정좌석은 5호칸인데 차안이 텅텅 비어있어 그냥 맨 앞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분명 주인도 없는 자리 일것 같아서...
공항도 이처럼 텅텅비어 있는 상황일까?하며...
차안 여유시간을 이용해 Q-CODE 입력완료하고 코드를 발급 받아놓았어요.
https://cov19ent.kdca.go.kr/cpasportal/
미리하지 않으면 공항에서 나가는 시간이 오래걸릴껍니다.
검역정보사전입력 시스템(Q-CODE) 입력내용사항 중
접종증명서 코로나음성결과서를 모두 사진파일을 올려야되므로
더 일찍 미리 발급받아 놓을려해봐도 증명서가 완료되어 있지 않으면
다음 입력 단계로 넘어가지 않기에 공항이동하는 동안 입력하는게 적당한 시점인것 같아요.
--------------------1시간18분 뒤-------------------------
나리타공항
나리타공항 전체 느낌은 여전히 닫쳐있는데가 많고 사람이 적은편이었어요.
탑승 수속을 할때는 예상밖으로 승객은 적진 않네 라고 느꼈어요
티케팅 끝나고 출국심사도 하염없이 빨랐어요.
진짜 오래간만인 면세점 안은 셔터가 닫쳐져 있는데가 대부분.
그래도 면세점 술,담배,화장품 선물정도는 살수있어요.
드럭스토어도 한군데 오픈하여 있기두하구요.
비행기 탈 때도 거의 한행에 한명씩 앞뒤로
창가좌석한명 도로좌석한명 교차해서 배정해주시더라구요.
입력서류는 전보다 두가지 더 늘어난것이
노란색 종이 건강상태 질문서
하얀색 종이 특별검역 신고서
두시간반뒤------------------------------------------------
첫번째 통과 할곳이 검역
검역관에게는 여권을 드리고 사전입력해서 받은Q-CODE를 찍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코로나 전에는 그냥 통과만 했었죠)
완료되면 여권에 접종완료자라는 스티커를 여권에 붙혀주고
수동감시 안내문을 나중에 읽어보세요하고 줄꺼요.
외국인줄은 옛날보다 사람이 많이 적은 편이 었으나
그래도 내국인 보다는 시간이 좀 걸리는 곳이지요.
여기서 다시 3차접종증명서 PCR음성결과증명서를 재출해야 합니다.
입국심사를 통과후 짐을 찾고 가족을 만났지요ㅠㅠ.
3년만에 ㅠㅠ
돌아갈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괜찮아요.
잊지마시고
입국후 1일차PCR검사를 동내 보건소에서 받아야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 다시 돌아간뒤 일본 입국도 올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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