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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려도 약을 잘 안 먹는 사람입니다.
독과 약은 한 끗 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은 이상 약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위장이 안 좋아 트럼이 잘 나오는 체질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안 좋은 것이라, 이게 정상인줄 알고만 살아왔었죠.
일본 위장약이라고 하면
많이 알고 계시는 카베진이라는 양배추약이 엄청 유명합니다.
약이라기보다 건강식품이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먹기 시작했었습니다.
늘 챙겨먹는 것은 아니고,
많이 먹고 소화가 안될 때만 먹었습니다.
뭐 그냥 소화재 느낌으로 말입니다.
위장에는 어떠한 효과를 가져다줬는지는 모르겠지만,
뜻밖으로 입냄새가 거의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담배를 태웠었기에,
어쩔수 없이 입냄새가 났었지만,
담배를 끊고나서도 입냄새는 지속되어
양치질을 두번씩이나 해야
겨우 입냄새가 없어질가 말가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던것이 소화를 돕는다고 카베진을 먹었더니,
입냄새를 제거해주었다는 것입니다.
입냄새는 구강의 문제라기보다 위장에 문제가 있어서
냄새가 난다고 자주 듣곤 했었는데,
위장이 좋아지다보니 입냄새도 자연스럽게 사라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약을 써보고 진짜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 몇 안되지만,
카베진만큼은 진심으로 강추합니다.
특히 입냄새로 고충이 있으신 분,
그리고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한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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