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은 몸속의 독소배출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방광염이나 배뇨에 좋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같은 원리로 임산부 독소를 배출해주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해열작용이 있다고 하니,
남성분들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코넛은 냉장고에 한달정도 보존할 수는 있지만,
딱딱한 겉모습에 내부가 신선한지 잘 파악이 되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신선한 코코넛일 경우,
단맛이 충분하며 맛있습니다.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느껴지면은 그냥 버려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영 코코넛을 소개하고,
아래 글에서는 올드 코코넷에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일추천] 코코넛이 모두 똑같은 코코넛이 아니다 - 올드코코넛
영 코코넛의 맛있는 음료를 마시고
부드러운 과육을 드시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흰색 과육은 그냥 드셔도 좋겠지만,
셀러드에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엄청 단맛은 나지 않지만,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향이 납니다.
코코넛 음료와 과육을 따로따로 먹어도 좋지만,
코코넛 음료와 흰과육을 믹서기로 갈아 드셔도 좋겠습니다.
코코넛 음료와 과육을 갈게 되면은 코코넛밀크 같은 것이 되는데,
청량한 코코넛 음료에 과육의 향긋한 향이 합쳐져,
훨씬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드셔보는 것을 꼭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판매되는 코코넛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코코넛 선택에 있어 꼭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위 사진은 아무런 가공도 하지 않은 온전한 야자열매 코코넛입니다.
이 상태의 코코넛은 껍질이 두꺼워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상대적으로 깁니다.
냉장고에 1개월이상은 문제 없습니다.
다만 덩치가 너무 크다보니,
그만큼 수입에 있어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소매가도 비싸게 됩니다.
그리고 손질을 하기 위해서도 다른 코코넛보다 더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종류의 코코넛은 코코넛의 맛을 즐기기 위한 것이라기보다,
장식용으로 추천합니다.
위 사진은 바깥쪽의 두꺼운 파란껍질을 벗겨낸 상태의 코코넛입니다.
이 상태의 코코넛은 어느 정도 섬유질을 많이 남겨놓은 상태이기에,
냉장보관 시 3주정도는 문제 없습니다.
손질할 때도 그럭저럭 큰 어려움이 없으며
가격도 적정선에 유지하고 있고 사시장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코코넛을 가장 추천합니다.
위 사진은 올드 코코넛이고,
올드 코코넛은 완전히 무르익은 코코넛을 의미하며,
과육이 딱딱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바깥쪽의 섬유질을 전부 제거한 상태의 코코넛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곰팡이가 피어 있습니다.
외부의 섬유질을 거의 전부 제거한 상태이어서 곰팡이가 엄청 잘 생깁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바로 곰팡이가 생깁니다.
도매시장에서도 곰팡이가 핀 코코넛을 버젓이 판매하기에,
가능한 이런 유형의 코코넛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코코넛을 여는 방법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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