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활을 오래하다가 다시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서,
한국인이 진짜 너무 우쭐대는 것이 문제로 느껴지더랍니다.
한국을 대한민국이라고 크게 웅장하게 얘기하듯이,
민족의 우월성을 항상 드러내고,
나만이 세상에서 가장 잘 나가고,
다른 사람 또는 외국인에 대해 배타가 너무 심하고,
안하무인의 속마음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물론 외국인에 배타적인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지만,
무시하고 깔보기까지 하는 것은 한국인의 국민성이 저질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 걱정이 되더랍니다.
한국사회에 이런 분위기가 형성된 것은
한국정부의 문제, 미디어 매체의 문제 더구나 국민들의 분별력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한국인들의 우쭐대는 것들을 정리해봅니다.
1. 국력에 대한 인식
2. 외국인에 대한 인식
3. 목소리가 크다
4. 운전할 때 난폭
5. 마무리
겸손하다는 한민족의 미덕은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라져갔고,
한국이 세계에서 한층 더 국위를 높이기 위해,
국민들의 겸허와 배움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지더랍니다.
1. 국력에 대한 인식
한국이 미국이랑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고,
중국은 짝퉁뿐인 하찮은 존재이고,
일본이 한국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은,
우쭐대고 있는 증명이 되니,
자기자신의 인식이 잘못된 것이 아닌지 공부를 조금 더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외국인에 대한 인식
동남아 그리고 중국인에 대해 자기도모르게 우월감을 느끼고 있고,
백인에 대해서는 싱글벙글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하고 있다면은
우쭐대고 있는 증명이 되니,
자기자신을 잘 되돌려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들이나 딸에게 외국인어린이들과 같이 놀지 말라고 하는 것은
국적에 따라 인간에 등급을 매기고 있는 것이고
결국 우쭐대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3. 목소리가 크다
목소리가 시도때도 없이 크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 크다는 것은 우쭐대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한국인이 중국인보다 더 시끄러운 느낌입니다.
코로나 이후 중국보다 한국이 먼저 일본에 들어오게 되어,
여기저기 온통 한국인들의 큰 목소리들뿐이었습니다.
내가 한국인이다를 광고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큰 목소리,
그래도 외국에 왔으면은 민폐를 끼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결국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비난을 받게 되고,
차별을 받게 되는 것이겠습니다.
4. 운전할 때 난폭
일본 가기 전에 한국에서 운전할 때,
분명 빵빵하는 소리를 그렇게 많이 듣지 못했는데,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보니 빵빵 소리가 너무 많이 들리더랍니다.
자신의 운전실력을 지나치게 믿는 우쭐대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5. 마무리
오늘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보게 되었는데,
한국인들의 우쭐대는 특성을 아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특히, 폐허에서 많은 음식들을 구해왔을 때,
파티를 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조금만한 일시적인 성과에 지나치게 우쭐대면서,
식료품이 부족한 상황에서 호화하게 파티를 한다니,
정신이 나간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결국 외부인들의 질투를 얻게 되고,
유토피아에 침략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이병헌도 자그마한 성과를 달성하고 우쭐대기 시작하다가,
결국 자신에게 화를 초래하게 된 것이겠습니다.
당신이 참 잘 났다는 것을 알겠으나,
그것을 겉으로 표현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꼴볼견이고 민폐가 되는 것이니,
결국 당신을 우러러 보지 않게 되니,
자신의 언행을 다시 한번 돌이켜보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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