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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나만의 건강관리법

계란의 위험성: 우리가 소홀했던 식품 안전 문제

by Boon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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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식품 옥수수와 대두 등을 사료로 먹으면서,

평생 햇빛을 쬐지 못하고

날개를 마음껏 퍼덕이지 못하는

좁고 세균번식이 쉬운 케이지 속에서,

각종 백신과 항생제를 접종받으면서 일생을 마무리하는 

스트레스 가득인 닭이 낳은 계란이 과연 우리 몸에 좋을가요?

 

몸에 좋은 계란을 먹기 위해 

케이지 사육이 아닌 자연방사

국내산 원재료 사료를 먹는 건강한 닭이 낳은 계란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가 싶습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판매되는 계란의 위험성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 산란계의 사료 유전자 변형 농작물 사용여부 확인

둘째, 케이지 사육 vs 자연방사

셋째, 마트에서 선택해야 할 계란

 

산부가 아이한테 건강한 모유를 먹이기 위해 약을 가능한 안 먹을려는 것과,

닭이 항생제를 마구 먹고 낳은 계란이 과연 우리는 안심하게 먹을 수 있을가입니다.

 

첫째, 산란계의 사료 유전자 변형 농작물 사용여부 확인

유전자 변형 식품의 안전성은 아직 확인된바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먹으려고 하지 않는 경향은 있지만,

간접적으로 거의 매일마다 섭취하고 있다는 것은 소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곡물자급률을 보면은,

옥수수가 1%미만, 두류가 10%미만으로 수입비중이 엄청 높으며,

수입되는 옥수수와 두류는 대부분 유전자 변형 품종이 되겠고,

동물용 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축들이 유전자 변형 사료를 먹은 후,

사람들이 그 가축의 고기 또는 부산물을 섭취할 경우는 위험하지 않을가요?

 

그래서 가능한 안전한 계란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100% 국산 원재료인 사료를 먹는 산란계의 계란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내산 옥수수와 대두는 아직까지 유전자 변형 종자를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는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케이지 사육 vs 자연방사

넓은 마당에서 햇빛을 쬐면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마음껏 뛰어 노는 자연방사의 닭이 낳은 계란

 

vs

 

제대로 활동도 할 수 없는 좁고 세균번식이 쉬운 케이지 속에서 

죽을 때까지 햇빛을 쬐지 못하는 닭이 낳은 계란

 

두말할 것없이 자연방사의 계란이 훨씬 건강하겠습니다.

 

케이지 속 열악한 환경으로 건강하지 못한 닭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도 이해가 될수 있겠으며,

결국 그 모든 것이 사람체내에 축적이 되는 것이겠습니다.

 

셋째, 마트에서 선택해야 할 계란

케이지 사육이 자연방사보다 원가가 저렴하고,

수입 원재료 사료가 국산 원재료 사료보다 저렴하기에,

마트에서 무조건 저렴한 계란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겠습니다.

 

비싸더라도 국산 원재료 사료를 사용하고,

자연방사로 키운 닭이 낳은 무항생제 계란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선택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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