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 왁싱 하면 안되는 이유

코털 왁싱은 절대로 추천하지 못합니다.

코털 왁싱은 왁싱업체가 돈을 벌려고 꾸며낸

순사기꾼들의 자본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도 사람들을 가지고 장난치면서 말입니다.

 

코털 왁싱의 좋은 점이라곤

코털을 보이지 않게 하는 겉모습뿐입니다.

 

코털 왁싱의 나쁜 점 

1. 세균침입으로 염증발생

2. 코점막 손상

3. 코털 기능 상실로 인한 각종 질병 초래

 

그리고 아래 두 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4. 그러면 코털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가요?

5. 코 주변의 여드름도 함부로 짜면 안됩니다.

 

그런데 코털 왁싱을 검색하면은

거의 다 광고글들뿐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결국은 코털 왁싱을 해도 괜찮다고 코털 왁싱업체를 추천하거나

또는 코털 제거기의 구매로 유도하면서 수수료를 받아먹을려는 것이지요.

 

광고를 때려 돈을 벌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 돈을 벌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 코털 왁싱 후 세균침입으로 염증 및 각종 질병 발생

코털이 굵어서 코털이 제거되면은 모공에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세균이 모공으로 침입할 경우 염증을 일으킬 수 있게 되는데,

코 주변에 뇌 쪽으로 피가 흐르는 혈관들이 많이 집중되어 있어, 

세균이 혈관을 통해 뇌 쪽으로 보다쉽게 침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두통, 고열, 실명, 안면마비, 수막염 같은 것들이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질환들로 인해 결국 사망까지 이를수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2. 코점막 손상

코털 왁싱은 코털이 한꺼번에 뽑히기에,

코 점막에 보다쉽게 손상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한가닥 한가닥 뽑을때와 달리,

뭉쳐 있기에 힘이 더 잘 들어가게 되어,

코점막이 탈락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가볍게는 아플 뿐이겠지만,

피가 날수도 있고,

똑같이 염증이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3. 코털 기능 상실

코털은 더러운 공기와 세균 및 병균들을

체내에 침입하는 것을 1차적으로 방어하고 있습니다.

 

코털이 없어지게 되면서,

1차적 방어가 사라지게 되며,

각종 병균과 세균들이 보다 쉽게 인체에 침투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감기에도 더 잘 걸리게 되고,

각종 질병에도 더 약해지게 되는 것이겠습니다.

 

4. 그러면 코털은 어떻게 관리해야 할가요?

삐죽삐죽 튀어나온 코털이야

자르거나 뽑거나 둘중 하나겠습니다.

하지만, 코털은 잘라도 잘라도 끊임없이 자라고,

뽑아도 뽑아도 끊임없이 자라나옵니다.

 

왁싱을 한번 했더라도 결국은 또 자라나옵니다.

그래서 튀어나온 코털이 귀찮다면은

그냥 자르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코속을 깨끗이 세척 후

튀어나온 코털을 뽑아버리는 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청결함이 중요하며,

왁싱으로 전부 다 뽑아버리는 것보다,

튀어나온 한가득 뽑는 것이 훨씬 안전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5. 코 주변의 여드름도 함부로 짜면 안됩니다.

코 주변에 뇌 쪽으로 피가 흐르는 혈관들이 많이 집중되어 있어, 

코 주변의 여드름을 잘못 짜게 될 경우,

마찬가지로 세균이 혈관을 통해 뇌 쪽으로 보다쉽게 침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코 주변의 여드름은 가능한한 무르익을 때까지 나뒀다가,

제거해야 안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티비 프로그램에서 유튜브에서

코털 왁싱을 재미로 이끌어가려고 하는 것들은 좀 그만 했으면 합니다.

 

해야 할 것들이 있고

하면 안되는 것들이 있으니

책임을 지니고 전파해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