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입국재류관리국 요코하마지점에서 재류카드 갱신 신청

도쿄 출입국재류관리국은

언제나 사람들로 벅적이고,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카나가와에 살고 있다면은 요코하마지점을 추천해봅니다.

 

출입국재류관리국 요코하마지점은

사람도 적고,

구조도 간단하고,

주차장도 무료입니다.

 

필자는 오늘 오전 9시에 출입국재류관리국에 도착하여,

30분만에 재류카드의 갱신신청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도쿄에서는 적어도 2시간 정도는 각오해야 하는 것이라,

상당히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1. 출입국재류관리국 요코하마지점 각 창구 구조

요코하마지점은 간단합니다.

모든 창구가 2층의 한공간에 위치해 있으며,

1번 창구 종합안내센터

2번 창구 신청

3번 창구 허가

4번 창구 재류카드 받는 곳

5번 창구 상담센터

 

재류카드 신청은 2번 창구에 가면 되고,

엽서가 도착하면은 3번 창구에 보여주고,

재류카드를 4번 창구에서 받으면 되겠습니다.

 

2. 재류카드 갱신 또는 신청 시 번호표 뽑기

2번 창구에서는 번호표를 뽑고 대기해야 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곳을 누르면,

오른쪽처럼 번호표가 출력됩니다.

번호가 불려지면 신청서류를 들고 2번 창구에 가면 되겠습니다.

서류에 문제가 없다면은 5분정도에 체크가 끝나며,

위와 같은 접수표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엽서가 도착하면 접수표와 같이 들고가서,

3번창구에 보여주면 되겠습니다.

 

결국 한달 이상 기다려도 엽서가 오지 않아,

직접 출입국관리국에 찾아가 사유를 설명하고

재류카드를 부랴부랴 발급받았습니다.

 

일본 재류카드 갱신 결과 엽서가 오지 않을 때

일본 재류카드 갱신 결과 엽서가 오지 않을 때

 

신청에 필요한 서류들은 아래 글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일본생활] 1인 회사의 혼자서 경영관리 비자 갱신하기

[일본생활] 1인 회사의 혼자서 경영관리 비자 갱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