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 후기

최근에 코로나 이후로

일본에 한국인 관광객이 진짜 많이 늘어난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에 가면은 한국인이 가장 많고, 그 뒤로 대만인들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을 들리게 되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입장요금은 1000엔으로 꽤나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주변이 바로 큰 공원이기도 하고,

키치죠지가 근처에 있어서 관광이나 나들이나 꽤나 좋은 곳입니다.

도쿄 여행으로 왔다면은 한번 들려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관람이 끝나고 나올 때에도 입구에 줄이 끊이지가 않았습니다.

 

수요일인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니,

인기가 대단한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인이 엄청 많습니다.

 

미술관 내부 참관 시 한마디 조언을 하자면은,

보물 찾기라는 짧은 영화를 방영해주고 있는데,

시간 낭비입니다.

안 봐도 됩니다.

 

지브리 미술관 내부는 촬영금지이어서,

외부사진들만 남겨봅니다.

여기는 지하로 실외에 있어서 사진촬영 가능합니다.

여긴 옥상실외이고 사진촬영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립니다.

여기는 실내에 있는 기념품 매장입니다.

볼만한 것들이 많으며 여기도 사람들로 붐빕니다.

2층에 간식 파는 곳도 있습니다.

 

도쿄에 여행으로 왔다면은 한번 들려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끝나고 키치죠지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