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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일본에서 생활정보

일본에서 햄스터 분양받는 방법과 파는 곳 추천

by Boon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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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햄스터로 정했습니다.

 

일본에서 햄스터 분양받는 방법으로는 두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한가지는 개인한테서 직접 받아오는 것과,

또 한가지는 애완동물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입니다.

 

아는 사람한테서 받아오던가 또는 지모티 같은데서 구할수 있지만,

받아온 햄스터에 대해 확실한 보장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안전하고 믿음직한 방법으로는

애완동물 매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을 하는 것이겠습니다.

매장에서 햄스터의 상태를 샅샅이 체크하고,

계약서도 작성합니다.

 

그럼 어느 애완동물 매장이 좋을가요?

가장 추천하는 곳이 바로 ペットショップのコジマ입니다.

 

여러 군데 직접 발품을 팔아 비교해본 결과로 책임있게 얘기해드립니다.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각종 작은 애완동물들이 있습니다.

 

이 곳을 추천하는 이유

전문성이 강한 것도 있고,

선택할 수 있는 햄스터의 품종과 수량이 많고,

또한 햄스터의 가격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햄스터 가격은 품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략 1000엔에서 3000엔정도 하고 있습니다.

ペットショップのコジマ의 햄스터는 거의 다 1000엔정도밖에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구매한 햄스터의 정보입니다.

품종은 ゴールデンハムスター 골든 햄스터, 

2022년 11월 중순에 태여난 여자애입니다.

가격은 세금포함 980엔입니다.

 

다른 애완동물 매장에 가보면은 거의 2000엔좌우에,

심한 곳은 3000엔을 넘는 곳도 많습니다.

애완동물들이 병에 걸리게 되었을 경우,

들어가는 돈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분양받은 햄스터의 건강상태도 엄청 중요하게 되겠습니다.

코지마에서는 분양받을 때,

햄스터의 11가지 상태를 매장담당자와 서로 확인을 거쳐,

문제가 없을 시 분양을 받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곳이 있다면은,

다른 햄스터로 바로 바꾸어줍니다.

 

개인한테서 분양 받게 되면은 초기 건강상태에 걱정을 하지 않을수가 없겠습니다.

분양받은 햄스터 품종에 대한 정보도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분양받을 때,

담당자가 1시간 정도 햄스터 키우는 방법,

그리고 각종 햄스터 용품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더군다나 1주일정도 후 전화로 애로사항들이 없는지 확인까지 해줍니다.

 

일본에서 햄스터 키우고 싶은 분들은,

꼭 ペットショップのコジマ 코지마를 한번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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