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되팔이부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어플

되팔이의 가장 간단한 방법은

바로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서 보다싸게 사들여

인터넷에 이익을 붙혀 되파는 것이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가격이랑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가격을 빨리빨리 비교하는 것이겠습니다.

 

참고로 꼭 모든 온라인 가격보다 저렴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여기저기 온라인쇼핑몰을 다 비교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온라인쇼핑몰에서만 검색하고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아마존 상품을 그대로 복사하고 이익을 붙여 야후쇼핑에 올려,

판매될 때마다 아마존에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되팔이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야후쇼핑 어플로 빠르게 가격비교를 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우선 필요한 것은 야후쇼핑 어플을 다운하셔야 하고,

검색하려는 상품의 바코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날로그식의 검색방법은

상품명 또는 모델번호 같은 정보를 인터넷에 직접 입력하여 검색하는 것이어서,

제대로 검색이 안될 경우가 있을 뿐더러,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됩니다.

 

특히 여러가지 많게는 수십가지를 하나하나 검색해본다는 것은

보통 인내심으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갓 시작하는 초보자인 우리한테는 쉽게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겠습니다.

야후쇼핑 어플을 다운하고 검색창을 터치하면은

「バーコードから探す」 즉 바코드로 검색하는 버튼이 나옵니다.

 

바코드로 검색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은

바코드 스캔모드로 변환되고,

상품바코드를 스캔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바로 상품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바코드로 검색한 내용이라 제대로 상품이 검색될 확율이 훨씬 높아집니다.

 

그렇다고 해당 상품의 모든 가격이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어서,

완벽한 방법은 아니지만 초보자에게는 꽤나 추천해볼만한 어플입니다.

 

이 방법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의 가격비교를 통해,

충분한 이익이 있을만한 오프라인 상품들을 구매하여 온란인에 되팔면 되는 것입니다.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경우 포인트 적립,

온라인에서 판매할 경우 10%정도 수수료를 잘 계산하셔야 합니다.

 

위 선풍기를 보면은 오프라인에서 500엔에 판매되고 있지만,

온라인에서 최저판매가는 324엔입니다.

이런 상품일 경우 그냥 패스해버리면 되겠습니다.

 

온라인에서 10%수수료를 빼야 하기에 

324엔 - 32엔 = 292엔 정도가 오프라인에서의 최고 되팔이 매입가격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되팔이 상품을 찾으면 되겠으며,

초보로 시작해서 점점 경험이 생기게 되면은,

그때 다시 되팔이 전용어플로 갈아타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