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국행 일본에서 구매한 선물리스트

2018년을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겨우 끝남에 따라,
이번에 한국으로 들어가게 되어,
일본에서 들고갈 선물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필자의 가족친척 그리고 여친 가족들을 합쳐
주문이 온 것들도 있고 우리가 일본에서 꼭 사가면 좋을 선물들을 구매했습니다.
 
크게는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1. 초콜릿
2. 우마이보, 치즈
3. 젤리
4. 라면
5. 화장품
6. 약품

1. 초콜릿

왼쪽 윗부분이 초콜릿입니다.
 
킷캣이 가장 유명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맛이 있지만, 그래도 마차맛이 가장 일본을 대표할 수 있어 구매했습니다.
 
알포토 アルフォート라는 초콜릿도 자주 눈에 띄는 것이어서 구매했습니다.
 
중간하단에 있는 죽순마을 たけのこの里는 한국에도 있는 기억이지만,
그래도 원조가 일본이어서, 그리고 일본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초콜릿과자라 추천해볼만도 하겠습니다.
 

2. 우마이보, 치즈

오른쪽 윗부분이 우마이보가 되겠습니다.
 
우마이보는 일본의 국민과자로 꼭 추천해봅니다.
여러 종류의 맛이 있으며, 우리가 구매한 것은 여러 종류의 맛이 혼합된 것입니다.
 
치타라 チータラ라는 치즈스틱이 있는데,
일본인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것이며, 필자도 즐겨먹곤 합니다.
 

3. 젤리

일본과자 중에서 곤약젤리를 빠져놓을 수 없겠습니다.
 
곤약젤리의 종류도 엄청 많겠지만,
컵형보다 파우치형 젤리가 더 편리하고 안전할 것 같아,
파우치형을 구매했습니다.
 

4. 라면

일본의 라면 종류는 진짜 많습니다.
그래도 다시 생각나는 라면이라면 야끼소바라면이 되겠습니다.
 
UFO는 먹어본 적이 없고, 주문이 있기에 구매한 것이고,
필자가 추천하는 것은 묘조 잇페이짱 야끼소바입니다.
일본에 갓 왔을 때, 세금포함해서 100엔정도이었던 기억인데,
지금은 벌써 150엔전후로 오른 상태입니다.
 

5. 화장품

일본 화장품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에스케이투 SK2만큼은 좋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어머님에게 선물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는데, 면세점과 가격이 비슷했던 기억입니다.
 

6. 약품

일본약품에서 1순위로 추천하는 것이 샤론파스가 되겠습니다.
 
코스트코에서 240매짜리 6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여러군데 비교해봤는데, 역시 코스트코가 가장 저렴했고,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기에,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위장약 오오타이산 太田胃散, 카베진입니다.
카베진은 필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것이고,
오오타이산은 여친이 직접 사용해보고 좋다고 하더랍니다.

위 사진에 있는 상품들이 나중에 추가하게 되었는데,

다이어트 약 メタバリアプレミアムEX 주문이 있어 추가로 구매했지만,

다이어트는 역시 운동과 식습관 조절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여친이 일본의 랩이 또 좋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필자의 집에서도 쿠래랩 クレラップ을 잘 쓰고 있어서,

꼭 추천해봅니다.

 

이상으로 코스트코와 돈키호테에서 메인으로 구매했고,
나머지는 시중의 마트와 약국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일본 여행 꼭 추천하고 싶은 선물 리스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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