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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정도 악기를 다뤘으면 좋았을걸
초등학교 5학년때쯤이었나 방학기간에 학교에서 악기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쑥스러운것도 있고, 혼자서 무언가를 스스로 나서야겠다는 것이 두려워
결국은 그게 내 인생에서 악기를 접할수 있을만한 가장 좋은 기회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방학이 끝나고보니 상당수의 같은반 동창들이 악기를 하나씩 배우고 있었더랍니다.
그게 중학생 고등학생까지도 이어졌고 나의 인생에서는 하나의 아쉬움으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글 쓰는 것에 조금 더 공을 들였으면 좋았을걸
초등학생 때 전교에서 누가 글을 더 이쁘게 쓰는지 시합을 치르기도 했었지요.
그때만 해도 글을 잘 쓴다고 칭찬도 받았었는데,
6학년부터 다른 애들한테 확 뒤쳐지게 되었던 기억입니다.
꾸준히 글 쓰는데 노력해 이쁜 글씨를 쓰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 아쉽네요.
선생님의 말을 너무 잘 듣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학생이라면 당연히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야 하겠지만,
선생님의 지시에 철저하게 따르고 동창들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착하고 성실한 아이이었지만,
동창들로부터는 서로 마음을 털고 같이 지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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