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이 좋은 안전한 해외여행지 아시아 국가 TOP5

나이를 먹다보니 해외여행지를 선택할 때,

치안이 좋고 안전한 국가를 우선 고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남아시아 여행은 가깝고 저렴한 원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경제가 그만큼 좋지 않음만큼, 치안도 좋지 않다는 것을 꼭 명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치안이라기보다 눈앞의 이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다는 것이겠습니다.

 

오늘은 필자가 생각하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

가장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싱가포르

2. 대만

3. 말레이시아

4. 일본

5. 한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은 치안이 걱정될뿐 아니라,

바가지요금을 당하는 리스크가 높기에,

마음놓고 편하게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은 아니어서,

여자끼리, 커플끼리 또는 가족여행은 추천하지 않지만,

남자들끼리는 재미나게 다녀올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외교부에서 각 나라의 여행경보를 안내하고 있으니,

해외여행지를 선택함에 있어 한번 체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1.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치안이 가장 좋은 걸로 랭킹되어 있고,

아시아에서도 인프라환경이 상당히 발전되어 있어,

안심안전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겠습니다.

 

다만, 국가별로 룰이나 규칙이 따로 있으니,

미리 충분히 공부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겠으며,

싱가포르는 의료비가 엄청 비싸다고 하니,

여행자보험에 꼭 가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싱가포르는 크지 않기에 3박5일정도면 되겠습니다.

 

2. 대만

대만하면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친절하기로 유명한 대만인들, 그리고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야시장이 되겠습니다.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는 친절한 척하면서 

어떻게 돈을 뜯어낼까 하는 꿍꿍이를 하게 되지만,

대만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대만은 싱가포르보다는 많이 크기에,

충분히 관광정보를 공부하고 일정을 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섬, 코타 키나발루 등 모든 지역은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살고 싶어하는 해외 국가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말레이시아가 1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를 피하는 경향이 있는 일본인들이 선택한 살고 싶은 나라로

말레이시아의 치안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서쪽과 동쪽으로 나뉘어져 있기에,

충분히 공부를 하고 여행지를 선택하셔야 하겠습니다.

 

4. 일본

일본은 필자가 2016년도부터 살고 있는 곳으로,

치안을 보면은 한국과 큰 차이 없는 느낌입니다.

 

한국과 가깝고, 문화로도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기에,

가장 무난한 해외여행지가 되겠습니다.

 

일본은 생각보다 꽤나 크기에,

여행지를 선택할 때, 목적에 맞게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교통비가 엄청 비싸기에,

한국에서 택시를 많이 이용했던 필자도 일본에서 거의 택시를 타지 않고 있으니,

일본에 왔다면은 전철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한국

해외여행은 아무래도 외국이다보니, 

익숙한 한국에 있는 것보다 편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해외여행을 고집하지 말고,

국내여행을 편안하게 다녀오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

 

외국의 치안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자기 나라에 있는것보다 마음이 놓이지 않을테니깐요.

 

태국 여행에 택시 탈 때마다 미터기 찍지 않으려고 할 때,

시장에서 과일이나 음식을 시킬 때 외국인이라고 바가지요금을 씌울 때,

이러한 기억들로 더 이상 가고 싶지 않게 만들고 있어,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