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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일본 여행 추천

일본 도쿄 여행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정리

by Boon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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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을 하면서 필자가 직접 가본 도쿄 여행지 중에서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할 수 있는 곳들을 정리해봅니다.

 

중요도가 높은 순위로 나열한 것이며,

높은 순위인 곳들부터 먼저 다녀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 고쿄 황궁 皇居

2. 아사쿠사 센소지, 가미나리몬, 나카미세도리

3. 도쿄 타워

4. 우에노 공원, 아메요코 상점가, 시노바즈노이케

5.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6. 신주쿠, 신오쿠보

7. 아키하바라

8. 요요기 공원, 메이지 신궁

9. 도쿄 스카이트리

10. 야스쿠니 신사

 

도쿄 관광지 순위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되겠으며,

일본 여행에 어느 정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 고쿄 황궁 皇居

황궁은 경복궁과 같은 느낌으로 메이지천황부터 역대 천황의 거처가 되겠으며,
궁전 내부까지 전부 공개는 하고 있지 않지만,

고쿄 히가시교엔 「皇居東御苑」、고쿄 가이엔 「皇居外苑」은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으니,

산책을 하면서 둘러볼 수 있겠습니다.

 

황궁주변은 환경이 좋아 달리기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도쿄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

도쿄역도 보면서 황궁을 둘러보는 코스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로는 2시간 정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2. 아사쿠사 센소지, 가미나리몬, 나카미세도리

도쿄에 왔다면은 아사쿠사 센소지는 필수 코스가 되겠습니다.

 

센소지, 가미나리몬, 나카미세도리는 전부 같은 곳이어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절을 구경하고 사진 찍고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인력거도 있으며,

인력거 타고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까지도 갈수 있겠습니다.

인력거는 비록 가격이 명시되어 있지만,

워낙 가격이 비싸기에 굳이 꼭 타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센소지는 아사쿠사역에서 걸어갈 수 있으며,

센소지 구경하고 걸어서 20분 정도면 도쿄 스카이트리에 갈 수 있기에,

코스로 잡아 다녀봐도 좋겠습니다.

 

센소지는 넉넉하게 2시간이면 되겠고,

도쿄 스카이트리도 합쳐서 4시간 정도면 되겠습니다.

 

3. 도쿄 타워

도쿄 타워는 도쿄를 대표할 수 있는 건물이 되겠으며,

도쿄 스카이트리를 뒤에 이어 일본에서 2번째로 높은 건물이 되겠습니다.

 

150m에 전망대가 있고 250m에 특별 전망대도 있어,

도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겠습니다.

 

도쿄 타워에서 이벤트도 자주 열리기에,

이벤트도 즐기면서 도쿄 타워 관광을 할 수 있겠습니다.

 

주변에 전철역이 여러군데 있으며,

접근이 쉬운 전철역으로 가면 되겠습니다.

 

2시간정도 시간 잡으면 되겠습니다.

 

4. 우에노 공원, 아메요코 상점가, 시노바즈노이케

도쿄에서 가볼만 한 공원으로 우에노 공원이 1등으로 꼽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우에노 공원에 동물원, 미술관, 박물관 등이 많고,

벚꽃철에는 벚꽃명소로도 엄청 유명하며,

각종 이벤트도 자주 열리기도 합니다.

 

여행으로 왔다면은 동물원, 미술관, 박물관 등에 들어가볼 필요는 없고,

공원을 산책하면서 둘러보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시노바즈노이케도 있는데,

환경이 좋아 산책코스로 좋겠습니다.

 

일본의 상점거리로 유명한 아메요코 상점가도 우노에역에 있기에,

둘러보면서 긴자 타코야끼정도는 먹어봐도 좋다고 봅니다.

 

외국인 삐끼들이 반갑게 인사를 걸어오게 되는데,

그냥 무시하는 것이 답이 되겠습니다.

 

우에노역은 반나절 정도 일정을 잡아도 될 것 같습니다.

 

5.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시부야역, 하루주쿠역, 오모테산도역은 3각형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걸어서 돌아다니면 되겠습니다.

 

일본 젊은이들이 몰려드는 곳이 되겠고,

젊은이들의 개성을 보여주는 패션들의 발원지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옷이나 악세사리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10대 20대 젊은이들의 거리가 되겠고,

일본에 왔으면은 한번 가봤으면 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6. 신주쿠, 신오쿠보

시부야, 하라주쿠는 젊은이들이 몰려있는 곳이라면,

신주쿠는 어른들이 술먹고 유흥을 즐기는 곳이 되겠습니다.

 

삐끼들이 많고, 술집이 많고, 유흥업소가 많습니다.

안전에 조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신오쿠보는 한국문화가 스며든 곳이 되겠으며,

타국에서의 한국문화로 이루어진 곳을 느껴볼 수 있겠습니다.

신오쿠보에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들이 많이 몰려들기도 하고,

한국뿐 아니라 다른 외국가게들도 많이 모여 있습니다.

 

7.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는 오타쿠들의 천당이 되겠으며,

애니나 만화 그리고 일본 아이돌들에게 관심이 많다면 꼭 들려볼만한 곳이 되겠습니다.

 

만화캐릭터에 관한 물건들이 엄청 많고,

메이드카페도 많이 밀집되어 있어,

관심이 있다면 들려봐도 좋겠습니다.

 

딱히 애니나 만화에 큰 관심이 없다면은 지루할 수 있으니,

자신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8. 요요기 공원, 메이지 신궁

요요기 공원에서 이벤트가 엄청 많이 열리고,

메이지 신궁이 바로 요요기 공원옆에 있기에,

두군데 같이 다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라주쿠역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려드는 공원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메이지 신궁은 신년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신사가 되겠습니다.

 

9. 도쿄 스카이트리

센소지 구경을 하고 도쿄 스카이트리로 걸어서 갈 수 있겠습니다.

타워로는 세계 1위의 높이를 자랑하고,

건출물의 높이로는 세계 3위가 되겠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도쿄 전경을 볼수 있으니,

한번 들려보는 것을 추천해볼수 있겠습니다.

 

10. 야스쿠니 신사

악명 높은 일본 전쟁범들의 영혼들을 모여둔 곳 야스쿠니 신사에

한번정도는 들려봐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티비에서만 뉴스에서만 보고 들은 곳이 과연 어떤 곳인지,

직접 발길을 옮겨 한번 찾아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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