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토리에서 야마자키와 하쿠슈 위스키 100주년 기념으로
하이볼 캔 한정판을 출시했습니다.
야마자키 위스키와 하쿠슈 위스키는 시중에서 거의 보이지 않고,
또한 보였다고 하더라도 되팔이로 비싸게 팔아버릴수 있어,
혼자 마시기가 너무 아깝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이볼 캔 형태로 출시되어,
그닥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한번 맛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하이볼이란 위스키에 소다수를 섞은 것이라,
야마자키와 하쿠슈 위스키의 그 맛을 볼수 있는 것으로 생각해도 좋겠습니다.
다만, 맛에 대해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야마자키와 하쿠슈 하이볼 캔을 직접 시도해봤는데,
위스키 자체의 맛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딱히 좋은 평가는 하지 못하겠습니다.
1. 하쿠슈 하이볼 캔
하쿠슈 하이볼 캔은 2023년 6월6일에 출시하게 되었으며,
350ml 캔에 소비자권장가격이 660엔이 되겠습니다.
외관이 캔맥주 같은 느낌이라 660엔은 조금 비싸게 느낄 수 있겠지만,
그 유명한 위스키의 하이볼이라 충분히 받아드릴 수 있는 가격이겠습니다.
큰 마트를 돌아보면서 찾아볼수 있겠으며,
필자는 위스키 자체를 마시지 않기에,
하이볼의 맛도 약간 거부감이 있더랍니다.
얼음을 넣지 않아서인지,
위스키의 냄새가 너무 강해 목넘김이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되팔이로는 어려운 상품이라고 판단됩니다.
2. 야마자키 하이볼 캔
하쿠슈 하이볼과 동일한 규격입니다.
350ml 캔에 소비자권장가격에 660엔이 되겠으며,
출시일은 2023년 8월8일입니다.
하쿠슈 하이볼에 실망하고,
야마자키 하이볼에는 권장대로 얼음을 넣어 마셔보았습니다.
위스키 독유의 향이 희석된 느낌이 있어,
얼음을 넣지 않는 상태보다는 훨씬 먹넘김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위스키의 맛은 잘 모르겠더랍니다.
결론적으로
야마자키와 하쿠슈 하이볼은 한번쯤은 시도해보아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야마자키와 하쿠슈에 관한 내용들은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山崎ウイスキー 야마자키 위스키 술 되팔이 집에서 할수 있는 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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