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株主優待 주주우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해져 노후대비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주주우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주식회사에서 상품이나 상품권, 할인권 등을 보내오게 되는데,
桐谷広人 기리타니라는 분이 주주우대 주식 총 700종목이상을 보유해,
월세, 공과금, 통신비 정도만 현금으로 지불하고,
그 외 생활에 필요하는 것들은 전부 주주우대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일본 예능프로그램 月曜から夜ふかし 월요일부터 밤샘에 등장하게 되었는데,
700종목이상의 주주우대 주식을 갖고 있게 되다보니,
주주우대 상품이나 상품권, 할인권 등이 매년마다 700가지 이상 도착하게 됩니다.
상품권과 할인권에는 유효기간이 적혀 있어,
유효기간 안에 주주 우대권을 사용하기 위해
주말마다 여기저기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리타니상에 대해 소개해보고자고 합니다.
1. 桐谷広人 기리타니 히로토 소개
1949년 생으로 70살이 넘었는데,
젊을 때 일본장기 프로기사로 활동하다가,
증권회사 직원에게 장기를 가르치면서 주식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식종목을 대량으로 보유하게 된 계기가 2008년 금융위기가 되겠는데,
미국증시는 떨어지더라도 일본증시는 오른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어,
일본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국 일본주가는 점점 하락하게 되어
주식을 팔자니 손실이 확정되는 것이고,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은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주주우대 상품이나 상품권, 할인권은 받을 수 있었기에,
결국 주주우대로 생활을 이어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쁜 아저씨로 티비에 자주 등장하게 되면서
특히 月曜から夜ふかし 월요일부터 밤샘을 통해 큰 인기를 얻게 되어,
지금은 보유하고 있는 주식총액이 4억엔을 넘고 있다고 합니다.
각종 매체에 나오기도 하고 책도 여러권 출판한 상황입니다.
2. 桐谷広人 기리타니 히로토가 추천하는 주주우대 주식 2종목
기리타니상이 보유하고 있는 주주우대 주식종목은 700가지 이상이 되는데,
가장 추천하는 종목 2가지를 소개해봅니다.
첫째, ケーズホールディングス
ケーズホールディングス는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가게 ケーズデンキ를 운영하는 회사인데,
주주우대로 1000엔 상품권을 연 2회 준다고 합니다.
1회 결제에 32장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쿠폰과 동시 사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구나 100주 1년이상 보유하게 되면은 상품권 한장 더 준다고 합니다.
둘째, シード
シード는 콘택렌즈 할인권, 콘택렌즈 청소용품, 우대 포인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콘택렌즈는 기리타니상 자신이 착용하고 있기에,
추천하고 있는 것이겠습니다.
이 외에 쌀을 받을 수 있는 종목들을 아래 글에 정리해뒀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일본 주주우대 주식 10만엔 투자로 쌀을 받을 수 있는 종목 추천
그외 주주우대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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