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봇 ChatGPT의 등장으로 보는 블로그의 미래전망

AI 챗봇 ChatGPT 챗지피티가 2022년 11월 발표됨에 따라,

구글의 검색 사용율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검색 사용율이 떨어지게 되면,

검색 광고 시장도 작아지게 될 것이고,

구글 에드센스로 광고수익을 얻는 블로그에도 당연히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목차

1. ChatGPT의 등장으로 보는 블로그의 미래

2. ChatGPT 실제 사용해보기

3. 블로그를 운영하는 우리들이 해야 하는 대처 (답이 없음)

 

위 내용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1. ChatGPT의 등장으로 보는 블로그의 미래

ChatGPT는 2022년 11월 30일에 발표를 했으며,

5일만에 사용자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Chat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주고받은 대화와 대화의 문맥을 기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고서, 소설, 논문, 블로그까지도 작성해줄 수 있습니다.

 

그것도 매번마다 다른 버전으로 상세하고 논리적이게 말입니다.

문장뿐 아니라 코딩까지도 해줄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AI이기에 앞으로의 발전이 훨씬 더 무서울수도 있겠습니다.

 

ChatGPT를 정보검색도 가능하며,

보다 정확한 내용을 옳바르게 찾아주기에,

구글에서처럼 검색 후 여기저기 찾아헤메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그러다보니 구글을 통해 검색하던 것이

ChatGPT로 넘어가게 되고

결국 구글의 시대가 끝이다라고 봐도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블로그의 전망이 바로 구글검색의 전망이고,

구글검색을 하는 사람이 적어지게 되면,

구글검색에 광고를 투자하는 기업들이 적어지게 되고,

경쟁이 없어지다보니 광고 단가도 작아지게 되고,

따라서 블로그에 삽입할 광고가 줄어들게 되고,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도 줄어들게 되면서,

거기에 광고단가도 줄어들다보니,

결국 블로그의 수익이 적어지기 마련이겠습니다.

 

2. ChatGPT 실제 사용해보기

구글에서나 네이버에서 검색하려는 내용들을 ChatGPT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있을 경우 답을 해주지만,

정해진 답이 없을 경우 없다고도 얘기해줍니다.

소설의 독후감을 부탁했더니,

영어로 작성해주네요.

대화식으로 가능하기에 한국어로 번역을 부탁했더니,

그것도 딱 500자이내로 해주더랍니다.

(첫 질문에 500자이내로 부탁을 했기때문이겠죠.)

 

소설이고 논문이고 다 가능해지기에,

어느 대학에서는 논문 및 보고서에 ChatGPT의 사용금지까지 했다고 합니다.

코딩도 잘 해줍니다.

물론 그대로 복사하는 것은 금물이고,

잘 체크를 해보셔야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설명까지 해주다니,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지 악몽이 될지 근심걱정이 앞섭니다.

 

3. 블로그를 운영하는 우리들이 해야 하는 대처 (답이 없음)

솔직히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현재로서 뚜렷한 대처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ChatGPT가 성숙되어져가면서

구글의 검색시장에 크나큰 타격을 주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ChatGPT가 대체할 수 없는 구글의 검색영역도 분명 존재한다고 봅니다.

 

실시간 정보성 데이터 그리고 응답형이 단점이 아닐가 싶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검색을 할 때,

찾고자 하는 것만을 원할 때도 있지만,

찾다가도 원치 않던 새로운 것들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응답형일 경우, 원하는 것들만 찾아주지만,

결코 더 많은 것들을 놓칠수도 있다는것입니다.

 

AI는 학습을 통해 기존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답을 찾아주기에,

실시간 정보성에 관한 내용은 아직 취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어 호텔 가격 비교 같은 실시간 정보를 원할 때,

결국 구글 같은데서 검색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렇더라도 구글의 검색시장이 줄어들게 되는 것은

뻔한 사실일 것으로 봅니다.

 

구글의 검색 광고 시장이 줄어든다고 한들,

기업들이 살아가는 한 광고라는 것은 불가피한 수단일 것이며,

구글 검색 광고시장이 작아자더라도 

다른 형태의 광고시장이 나타날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우리가 시장의 변화를 잘 체크하면서,

변화에 대응해나가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블로그뿐 아니라 유튜브의 미래도 그닥 밝지 않으니,

지금부터 유튜브를 시작한다는 것도 막막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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