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상화폐 Everdome 에버돔 코인을 구매해보다

일본에서 메타버스가 주목을 받고 있어,

Everdome 에버돔 코인에 투자해볼가 시험삼아 사보기로 했습니다.

 

에버돔코인은 일본의 가상화폐거래소에 상장된 곳이 없어,

현재는 해외의 가상화폐거래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의 가상화폐거래소로 돈을 먼저 보내야 하는데,

일본돈 엔화를 직접 해외의 가상화폐거래소로 입금할 수 없는 문제가 되겠는데,

해결방법으로 일본의 가상화폐거래소에서 다른 가상화폐를 구매하고,

그 가상화폐를 해외의 가상화폐거래소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돈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에버돔코인을 구매하는 절차는 아래와 같겠습니다.

 

1. 일본의 가상화폐거래소에 입금

2. 일본의 가상화폐거래소에서 XRP 리플코인 구매

3. XRP 리플코인을 해외의 가상화폐거래소로 송금

4. 해외의 가상화폐거래소에서 에버돔코인 구매

5. 에버돔코인을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송금

 

이 글에서 사용한 일본의 가상화폐거래소는 coincheck이지만, 

coincheck 거래소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1. 일본의 가상화폐거래소에 입금

일본에서 가상화폐거래소에 등록하기 위해 본인인증을 꼭 해야 하는데,

coincheck일 경우 우편으로 인증코드 같은 것을 받을 필요가 없고,

당일에 바로 등록이 가능하고 당일에 바로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일본엔화 입금 화면에 들어가면은 

은행이체계좌들이 보여지며,

계좌이체를 통해 바로 거래소로 엔화입금을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의 계좌이체는 은행의 업무시간 내에서만 실시간 처리가 되기에,

은행의 업무시간 외일 경우 그 다음날의 업무시간이 되어야 

이체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즉 오후 15시이후, 그리고 주말 및 공휴일에 이체를 하게 되면은,

그 다음 은행의 영업시간이 되어야 이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일본의 가상화폐거래소에서 XRP 리플코인 구매

일본의 가상화폐거래소에서 XRP 리플코인을 구매하여,

해외의 가상화폐거래소로 XRP 리플코인을 송금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송금하게 될 경우 가상화폐 별로 수수료가 다르기에,

지금 일본에서의 상황을 보면은 XRP 리플코인이 송금수수료면에서 가장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가상화폐를 구매할 때

取引所 거래소에서 살수 있고,

販売所 판매소에서도 살수 있는데,

무조건 거래소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래소와 판매소의 차이에 관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가상화폐거래소의 取引所와 販売所의 차이

일본 가상화폐거래소의 取引所와 販売所의 차이

 

coincheck 가상화폐거래소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XRP 리플코인은 거래소에서 거래가 안되고,

판매소에서만 거래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높은 가격에 살수 밖에 없겠습니다.

참고로 다른 가상화폐거래소에는 XRP 리플코인을 거래소, 판매소 모두 거래가 가능합니다.

 

3. XRP 리플코인을 해외의 가상화폐거래소로 송금

XRP 리플코인을 구매하고 이 코인을 해외가상화폐거래소로 송금을 해야 하는데,

필자가 선택한 해외가상화폐거래소는 OKX가 되겠습니다.

 

4. 해외의 가상화폐거래소에서 에버돔코인 구매

coincheck에서  XRP 리플코인을 OKX에 보내어와서 

XRP 리플코인을 USDT로 전환하고 

다시 USDT로 에버돔 코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면은 에버돔 코인의 구매가 끝나게 되고,

메타마스크지갑에 에버돔 코인을 보관하고자 하려면,

별도로 메타마스크 지갑에 에버돔코인을 보내야 합니다.

 

5. 에버돔코인을 메타마스크 지갑으로 송금

메타마스크 등록 및 설정방법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에버돔 코인을 메타마스크지갑에 넣기 위한 MetaMask 설치 및 설정

에버돔 코인을 메타마스크지갑에 넣기 위한 MetaMask 설치 및 설정

 

OKX에서 구매한 에버돔 코인을 메타마스크에 옮겨두어

지금 53000여개 에버돔 코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행이체는 20000엔으로 시작했는데,

여기저기 수수료 떼이고,

조금 떨어지기도 해서 지금 17700엔정도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