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이템 추천 택배 대행접수

택배비용은 보내는 택배양이 많으면 많을 수록

저렴하게 택배회사와 계약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대상으로의 택배대행업체들은 있지만,

개인 상대로의 택배대행업체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추천하고자 하는 조그마한 창업 아이템은 

개인 상대로의 택배대행사업이겠습니다.

 

즉 개인이 택배를 직접 택배업체에 들고가는 것이 아닌,

대행접수를 통해 우리가 택배업체로 보내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은

개인이 택배를 택배업체에 들고가면은 정가 택배비용이 1000엔인 것이,

우리를 통해 택배를 보내게 되면은 900엔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조그마한 창업 아이템이 실행되려면,

가게가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 택배양이 있어야 하는 것이겠습니다.

 

아래 상세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본 우체국, 야마토, 사가와의 택배비용은 큰 차이 없으며,

위 표는 일반고객이 도쿄에서 우체국을 통해 택배 보낼 때의 택배비용이겠습니다.

 

보내는 지역에 따라

박스의 사이즈에 따라 택배비용이 다 다른데,

택배를 자주 보내는 사람이 아니면은 익숙하지 않습니다.

 

왼쪽부분의 60, 80, 100, 120은 사이즈이고,
박스의 길이, 너비, 높이의 총합을 의미합니다.
 

60사이즈 관동지방으로 보낼 때 택배비용이 870엔이라는 것을 알수 있는데,

필자가 계약한 택배비용은 650엔 정도 됩니다.

즉 200엔 정도의 가격차이가 있는데,

이 가격차이로 택배대행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필자 가게는 한달에 수백건 택배를 보내고 있기에,
택배업체 야마토, 우체국, 사가와로부터 택배비용의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60사이즈 정가 870엔에서 할인을 받아 650엔으로 보낼 수 있는데,

일반고객들이 직접 택배업체에 택배를 들고가는 것이 아닌,

필자의 가게에서 보내게 될 경우

택배업체보다 저렴하게 800엔에 보내줄 수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고객들은 70엔 절약할 수 있고,

필자는 150엔의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내는 택배건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또 더 많은 할인을 받을수 있기에 선순환이 되겠습니다.

 

비용면에서의 메리트만 아니라,
박스와 테이프를 50엔에 제공하는 서비스도 추가할 수 있겠습니다.

 

고객들이 직접 택배업체에 찾아갔을 때의 불편함을

우리가 해소해드리면서 또한 저렴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게 하면은

충분한 경쟁력이 있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이 아이템을 실행시키기 위해,

두가지 요소가 있겠습니다.

 

하나는 택배를 접수할 장소가 있어야 하기에,

가게가 필요하겠으며 어느 정도 유동인구가 있는 곳이어야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택배회사와 계약을 따내어야 하기에,

초기에 어느 정도 택배건수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객을 유치하면서 진행하면 되지 않을가 싶으며,

조그마한 아이템이라 주업으로 하는 것이 아닌,

부업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