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없는 즉 유입이 없는 블로그 글 포스팅에 대해
삭제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은
가치가 없는 즉 유입이 없는 블로그 글 포스팅은 삭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삭제대상의 기준은 아래 두가지가 되겠습니다.
1. 유입이 거의 없다
2. 다시 읽어봤을 때 좀 뭔가 석연치 않다
유입이 없거나 적은 글의 삭제를 추천하는 이유는,
블로그는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닌,
독자들이 좋아하는 글을 써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자기만족으로 완벽한 글이더라도 유입이 없다면,
블로그의 전반적인 평가에 마이너스효과를 가져다줄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다.
마침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리는 격이 되는 것이기에,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을 추천하며,
필자가 직접 이 블로그를 통해 수많은 테스트를 해본 결과,
삭제를 한다고 해서 블로그에 안좋은 영향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1. 유입이 거의 없는 글
Google Search Console에서 과거 16개월의 블로그 글별 클릭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개월 동안 클릭수가 0이라는 것은
제목에 문제가 있거나,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아님 둘 다 문제가 있을 확율이 높겠습니다.
사실 3개월정도 수치를 확인해보는 것도 충분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을 그냥 삭제하자니 아까운 것이 당연하기에,
우선 제목과 내용에 수정할 여지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수정을 해보고 1개월에서 3개월정도 후
다시 수치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체크해볼 수 있겠으며,
수치에 변화가 없다면은 다시 수정 또는 삭제를 해도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리고 특정 분야의 글은 아무리 잘 써도 유입이 안되는 것이 있으니,
과감히 삭제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내용
2. 다시 읽어봤을 때 좀 뭔가 석연치 않다.
블로그를 꾸준히 작성하다보면은
글 쓰기능력이 좋아지게 되고,
초창기에 작성한 글들을 다시 읽어보면은
이건 뭐야? 창피하다 라고 느껴지는 글이 있기 마련이겠습니다.
부실한 내용들이고 큰 의미가 없는 글이라면 그냥 포기해도 좋으나,
뭔가 좀 아쉽다고 느껴지는 글이라면,
보충보완을 통하여 재발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블로그 글쓰기는 당연히 가장 중요하겠지만,
블로그의 완성도를 높여가기 위해,
수시로 점검체크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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